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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번. 방법론/▶ 시간관리

시간관리

 

카츠마식 '황금시간 만들기 5가지 원칙'

 

'황금시간'이란 의미 있고 높으면서 고수입으로 직결되는 시간을 말한다. 시간의 매트릭스 관점에서 볼 때 '소비'나 '투자'에 속하면서 수입과 관련된 시간을 가리킨다. 즉, 이 황금시간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우리들의 행복감도 증가하고 수입도 증가한다.

 

 <원칙1 : 시간을 만들기 위해서 여러 가지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시간을 만들기 위해서는 다방면의 투자를 아끼지 않아야 한다. 구체적으로 도구, 체력, 변화, 지식, 방법의 다섯 가지 면에서의 투자를 아끼지 않아야 한다. 반복해서 말하지만 인간은 누구나 의지가 약한 존재이다. 지속할 수 있는 사람과 그렇제 못한 사람의 차이는 오로지 지속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고 있는가, 투자한 대가를 실감하고 있는가에 달려 있다.

 

1) 도구에 투자하라.

▶ 여기서 말하는 도구란 수첩, 문방구, 자전거, 컴퓨터 등을 가리킨다. 어떤 도구에 투자하는가는 각각 나름대로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말할 수는 없지만 수첩이나 컴퓨터에 들이는 투자는 장기적으로 당신의 시간을 절약해준다.

 

2) 체력 만들기에 투자하라

▶ 시간 만들기는 체력이 기본이다. 집중력이나 행동력도 모두 튼튼한 체력이 기본 바탕이 된다. 건강하게 얼마만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가에 따라서 일생의 시간 효율이 크게 바뀐다는 것은 두말할 나위 없다. 그러므로 근력 트레이닝이나 스트레칭, 에어로빅 등을 정기적으로 꾸준히 하면 분명 미래를 위한 커다란 시간투자가 되고 반드시 사용한 시간 이상으로 이익이 되어 돌아온다.

 

3) 변화에 투자하라

▶ 약간의 손해를 감수하여 생활을 바꾸는 것으로, 지금 현재의 생활 습관은 본인에게 있어서 지극히 안정적인 좋은 상태이므로 여태까지 그 틀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변화를 위한 투자는 그 리듬을 의식적으로 조금씩 바꾸는 것이다. 특히 생활 습관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의존적인 것으로부터의 탈피가 필수적이다.

'의존적인 것'이란 구체적으로는 텔레비전, 담배, 술, 인터넷 게임, 휴대 전화 등이 있다. 이들에 자신이 얼마나 많은 시간을 빼앗기고 있는지 냉정하게 계산해보기 바란다.

 

4) 지식에 투자하라.

▶ 무언가 새로운 것을 시작하려고 할 때 생겨나는 결과에 대해서 알고 있는 것과 그렇지 못한 것에는 저항감이 다르다. 따라서 자신의 생활  습관을 관리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 미리 지식을 가지는 편이 좋다.

 

5) 전문가의 서비스에 투자하라

▶ 전문가의 서비스에 투자하는 것으로 스스로 불가능한 것을 노련한 프로의 힘을 빌려 실행하는 궁극의 투자법이다.

 

 < 원칙2 : 시간당 성과를 중시한다. >

▶ 자신의 시급을 확실히 알아두자.

  • 이는 비단 급료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것에 있어서 가격과 비용을 시간으로 나누는 습관을 길러두는 편이 좋다.

▶ 서비스의 시간당 가격을 파악하라.

▶ 자신의 시급을 알았다면 다음엔 자신이 투자하는 서비스의 시간당 가격과 자신의 시급을 비교해본다.

▶ 노동 외 시간도 장래의 수입이나 보상의 균형 안에서 시간당 성과를 계산하는 습관을 들이자. 한 시간당 자신이 얼마나 벌어들이고, 그 서비스에는 얼마나 투자가 필요하며, 장래에 얼마만큼의 대가가 있는지를 항상 계산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  일과 가정의 균형도 시급 파악을 통해 이루어진다.

- 최근 일과 가정의 균형이라는 주제가 기업과 사회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현대 사회에서 노동 시간이 지나치게 늘어간 결과, 개인의 생활이나 자기계발에 투자하는 시간이 침해받는 상황을 기업과 정부가 심각한 문제점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균형을 무너뜨린 결과 사회 각 부분에 광범위한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 원칙3 : 필요 이상으로 착한 사람이 되지 않는다. >

▶ 부탁받은 일을 무조건 OK하지 마라.

-> 인간은 누구나 이기적인 존재라는 사실, 자신의 시간은 중요하므로 시간을 빼앗ㄱ지 않기 위해 어떻게든 다른 사람이 하게끔 한다. 그러면 시간을 배분할 때에도 흥정력이 생긴다.

상사와 부하 사이에서도 그렇고 팀의 업무 분담에서도 마찬가지다.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의 총 분량이 정해져 있는 경우, 누가 일의 주도권을 쥐고 있는가와 성과를 올리기 쉬우면서 단기간에 끝나는 일을 누가 가져가는가라는 흥정을 무의식적으로 하게 되는 법이다.

▶ 모임을 거절하는 용기를 가져라.

-> 회식자리는 인맥 관리라든가 친목 도모라는 장점이 있다고들 하지만 만약 같은 시간에 다른 일을 했을 경우 어떤 효과가 생기는가라고 트레이드 오프 전문가가 되어 생각해보기 바란다. 지극히 시간 효율이 낮은 인맥 관리나 친목 도모의 자리도 많다.

▶ 불리한 상황을 유리한 상황으로 바꾸는 습관을 기르자.

-> 상황을 변화시키는 요령은 , 불리한 상황이 될 것 같으면 스스로 거절하여 차단하는 것이다 .만약 거절하지 못할 상황이라면 의뢰 내용을 스스로 유리한 방향으로 바꾼 다음 받아들이는 방법도 생각해볼 수 있다.

 

 < 원칙4 : 하고 싶고, 잘하며 이익이 되는 일을 우선한다. >

▶ 하고 싶고 잘하는 일을 우선한다.

-> 하고 싶고 잘하는 것을 우선하면, 바로 착수할 수 잇고 성과가 자연스럽게 보수로 이어진다. 그 보수로 하고 싶지 않지만 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에 사람을 고용하거나 서비스를 구입하면 간단히 해결된다.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으므로 더욱 성과를 내기 쉬운 부분에 시간을 집중해서 사용하여 시급을 올리면 그 시급으로 서비스를 살 수 있다.

▶ 자신 없는 것은 굳이 하지 않아도 된다.

-> 자신 있는 것을 해서 그걸로 돈을 벌고, 번 돈으로 다른 투자를 해서 또 다시 시간을 창출하는 선순환을 만들어 나간다.

 

 < 원칙5 : 일정표는 여유롭게, 내 마음대로 세운다.>

▶ 일정 사이에 공백 시간을 충분히 비워든다.

-> 주의해야 할 점은 일정과 일정 사이에 충분히 시간을 비워두는 것과 업무 시간을 적게 계산하는 경향이 있는데 자신감 과잉 때문인지 자신은 단 시간에 업무가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2시간에 가능한 업무가 3시간 이상 걸리는 경우가 많다. 이 같은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공백 시간을 충분히 비워두지 않으면 안된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