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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번. 자기관리

최재천 이화여대 교수 / 김빛내리 서울대 교수 / 정재승 KAIST 교수 ‘행복한 과학자들의 희망터치’ 대성황… 청소년 2200여명 귀 쫑긋《 겨울을 알리는 칼바람이 불던 23일 오후. 추위 속에서도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의 돔아트홀은 ‘행복한 과학자들의 희망터치’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 2200여 명의 열기로 후끈거렸다. 과학자를 꿈꾸는 중고교생들은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김빛내리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정재승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 등 명강사로 유명한 과학자 3인의 메시지를 듣기 위해 귀를 쫑긋 세웠다. 이 행사는 연구개발 성과를 알리고 과학문화를 널리 퍼뜨리기 위해 2007년 시작한 ‘금요일에 과학터치’ 5주년을 기념한 것으로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동아일보, 동아사이언스, 서울특별시과학전시관이 후원했다. 동아일보는 이날 강의의 핵심 내용을.. 더보기
열정낙서 후기 모음 1. 열정을 경영하라! -공병호 소장의 열정 이야기! http://cafe.naver.com/passiontalk/489 2. 레전드급 열정의 소유자! -삼성 윤종용 고문 http://cafe.naver.com/passiontalk/490 3. '갈갈이' 박준형의 열정이야기! http://cafe.naver.com/passiontalk/491 4. 젊음, 영원한 것이 아니다 -이수근 http://cafe.naver.com/passiontalk/655 5. 노력하는 젊음! -정규재 논설위원 http://cafe.naver.com/passiontalk/691 6. High-Quality를 노려라- SERI 류한호 전무 http://cafe.naver.com/passiontalk/692 7. 꿈이 꿈으로만 남.. 더보기
동아시아 30년 전쟁 - 도올 김용옥 더보기
도올 중용 강의 제 1 강 제 2 강 제 3 강 더보기
박경철, 안철수의 '책 읽기에 관한 조언' 더보기
김어준의 '나는 언제 행복한 사람인지?' 더보기
유시민의 글을 잘 쓰는 방법 더보기
다독다독에서 발췌한 글 세종대왕의 리더십, 정조대왕의 리더십 중요한 것은 많이 읽는 것, 그리고 정확하게 재대로 읽는 습관 기존에 이미 존재하고 있는 것들에 대해 많이 알아야 하고 또 이것들을 서로 더하고 빼가면서 연관시켜 생각할 줄 알아야 함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는 일들이 모두 창조적인 생각을 하는데 도움 모든 '쓰기' 과정은 철저한 조사와 습득을 거쳐야 함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고, 무엇을 '쓰겠다'는 마음이 있다면 10~20년 동안 내공을 쌓아 도전 비판적 안목을 기르는 힘이 바로 읽기 신문, 잡지를 읽으면서 마음에 드는 것이 있으면 오려서 스크랩을 하며 모아 글을 읽힘 글쓰기의 기본은 사회에 대한 관심 학문의 경계를 두려워하지 않고 자유롭게 넘나들어야 스티브잡스와 제임스 캐머런 같은 인재가 나타나며 창조가 가능해.. 더보기
최재천 교수와 이지성 작가를 통해 느낀 짧은 글  어떤 계기였는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는다. 1년에 책을 100권 이상 읽기라는 도전을 세웠다. 그리고 한 권 한 권 읽어 내려갔다. 처음에는 시간이 허락해서 읽게되었고 점점 읽으면서 시간을 만들어서 읽게 되었다. 책들을 한 권 한 권 읽다보면, 신기하게도 책들은 서로 서로 연결되어 다른 책들을 소개하고 다른 작가들을 스스로 소개한다. 그래서 그 책들로 그 작가들로 책을 한 권 한 권 옮겨갔다. 그러다가 만난 새로운 주제가 바로 '인문학'이다. 인문학이란 주제 속에서 무엇이 과연 인문학인가? 하는 의문속에서 점점 그 속으로 한 발 한 발 더 나아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속의 몇 발자욱 발을 들여보니 이놈은 다시 '글쓰기'라는 것과 연결되어 있지 않은가 그렇다면 다음 순서를 알아가기 위해서는 '글.. 더보기
20대는 인생의 아침, 하루 다간듯 좌절하지 마라 - 김난도 서울대 교수 김난도 교수가 인터뷰 내내 청년들에게 던진 메시지는 조급해 하지 말 것, 많은 경험을 쌓을 것이었다. 그는 “일찍 꽃을 피웠다고 가장 아름다운 것은 아니다. 초봄에 꽃을 못 피웠다고 청년들이 안달할 필요가 없다. 당장은 힘들어도 얼마든지 화려한 주연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대담=유병률 기획취재부장 지난 7일 기자가 찾은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48) 연구실 책상 위에는 1백통은 되는 듯한 편지가 수북이 쌓여있었다. 를 읽은 독자들로부터 온 편지이다. 이메일을 일일이 출력해놓은 종이도 그 옆에 차곡차곡 쌓여있었다. 이메일은 대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편지는 군대와 교도소에서 주로 온 것이었다. 김 교수는 교도소에서 온 편지를 하나 집어 들어 기자에게 보여주었다. 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