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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철

박경철, 안철수의 '책 읽기에 관한 조언' 더보기
박경철 박웅현 권도균 장병규, 힘든 청춘들에게 대한민국 대표선배라고 이름 붙여도 손색이 없는 박경철 박웅현 권도균 장병규 등 네 사람이 우리 청춘들을 위해 토크쇼에 나섰다. 공부란? 돈이란? 치열하게 산다는 것은? 연애란? 그리고 꿈을 찾는 방법까지. 네 사람의 메시지는 다 달랐지만, 이것 하나만은 같았다. 청춘은 아직도 너무나 많은 여백을 가지고 있다는 것. 왼쪽부터 박경철 안동신세계병원장, 박웅현 TBWA ECD, 장영화 변호사(사회), 이니시스 창업자 권도균 대표, 네오위즈 창업자 장병규 대표. /사진 = 이동훈기자 photoguy@ 29일 오후 기업가정신재단과 머니투데이 주최로 서울 충정로 NH아트홀에서 열린 ‘청년창업콘서트’ 패널로 참여한 시골의사 박경철씨, TBWA 박웅현 ECD, 권도균 이니시스 창업자, 장병규 네오위즈 창업자 등은 취업.. 더보기
시골의 박경철의 자기혁명 - 에필로그 에필로그 의식과 무의식은 서로 견제와 집중해서 균형을 반복한다. 의식을 가다듬고 집중해서 무의식을 들여다보면 마치 지독하게 잘게 부서진 파편 같다. 그런데 이 파편들은 나의 의식이 약화되었을때, 수면 위로 떠올라 의식을 교란한다. 의식이 정돈되어 무의식을 잘 통제하고 있을 때는 바닥에 가라앉아 있지만, 의식이 산만하거나 집중력이 느슨해지면 장마철 호수 위에 떠오른 쓰레기더미처럼 나의 의식을 오염시키는 것이다. 그래서 습관적으로 긴장을 늦추며 살아가면 나의 의식은 늘 무의식과 함께하게 된다. 무의식은 치명적인 약점들이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긍정적이고 기억하고 싶은 것들, 강렬한 인상을 남긴 것들은 의식의 흐름 속에 자리잡지만, 부정적이고 잊고 싶은 것들은 의식의 가위질로 편집되어 깊은 심연 속에 조각조각 .. 더보기
[Book] 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 ▶ 책을 만나기 전에 오랜만에 자기계발서를 읽게 될 것 같다. 오늘 아침에 일찍 Yes24에서 책을 주문했다. 다른 책들을 주문하면서 최근 신간을 한 권 선택한 것이 바로 박경철의 이 책이다. 박경철 저자의 책은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이후로 두번째로 만남이다. 그 당시 책을 읽었을 때, 논리적으로 이어져나가는 흐름과 풍부한 지식을 바탕으로 내용이 이루어진 것을 보고 괜찮다는 느낌을 받아서 이 책을 선택함에 있어서도 망설임은 없었다. 최근 서울시장 후보로 거론되면서 한 때 파란을 일으켰던 안철수 교수와 함께 '청춘콘서트'를 진행하면서 이 시대의 아픈 청년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역할로 청년들의 멘토이자 올바른 길은 걸어가는 우리들의 선배의 역할을 보여주고 있다. 얼마전에 큰 이슈가 되었던 책인 [아프니까 청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