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시민의 글을 잘 쓰는 방법 더보기 [Book] 글쓰기 만보 [글쓰기의 바이블을 손에 잡고] 최근들어 글쓰기에 대해 점점 관심이 늘어가고 있다. 글쓰기에 생각이 미치다보니 내가 지금까지 읽었던 책들의 작가들이 새삼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으며 심지어 존경의 눈빛까지 보내게 되었다. 처음에는 그냥 나만의 일기를 쓰려고 하였다. 하지만 글쓰기에도 분명 연습이 필요할 것이고 나름대로 그동안 여러 사람들이 모아놓은 통찰력있는 노하우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여기 저기 뒤져보고 물어보고 해서 알게 된 책이 바로 [안정효의 글쓰기 만보] 이다. 아직까지 앞의 몇 장 밖에 안 읽어보았지만 우선 지루하지 않아서 마음에 든다. 그래 글쓰기에 대한 주제를 책으로 쓴 사람이 독자를 지루하게 만들지는 않을 것이라는 내 생각이 나름 적중한 듯 하다. 이 책은 여기저기서 추천하는 사.. 더보기 [Book]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살짝 노크하기 "똑! 똑!"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책을 좋아하게 되었다. 어쩌면 한 권의 책에서 그것이 시작되었을 수도 있다. 책들은 이상하게도 서로 얽히고 얽혀서 결국은 모든 책들이 연결되어 있는 듯 하다. 하나의 거미줄처럼 하나의 생태계처럼 말이다. 만약 내가 어떤 작가의 책을 받고 영향을 받았고 그 작가가 톨스토이, 로맹가리, 신경숙 같은 이의 영향을 받았다면 나 역시 그들의 영향을 나도 모르게 받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렇듯 책과 만나면 만날 수록 나는 새로운 사람을 하나가 아닌 그 이상의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그들의 고민과 사색을 어깨너머로 살짝 보고 느낄 수 있는 듯하다. 어깨너머로 보던 것이 어쩐지 마음에 들었다. 나도 한 번 내 생각을 표현해 볼까! 나만의 스타일대로.. 니런 생각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