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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번. 자기관리/▶ 강연,영상

Aimee Mullins (에이미 멀린)

 "Aimee Mullins (born 1976 in Allentown, Pennsylvania) is an American athlete, actress, and fashion model"

 그녀가 처음 세상에 알려지게 된 계기는 1996년 아틀란타 패럴림픽(올림픽이 열리는 해에 열리는 장애인 올림픽)에서 미국 육상국가대표로 출전해서 100m 기록은 17.01초, 높이뛰기에서는 3.15m를 뛰면서 부터 이다.

 그녀의 이러한 장애를 극복함과 동시에 불굴의 의지가 그녀 만의 새로운 아름다움으로 승화되기 시작했다.
 그래서 그녀는 육상선수, 패션모델, 여배우로서 삶이 길을 넓혀가기 시작한다.
 
 또한, 강연자로서 'TED'에 3번이나 참여하고 각종 강연에 참여하고 있다. 에이미 멀린에 대한 이러한 글을 써내려 가면서 '장애' 라는 말은 쓰고 싶지 않다. 육체적으로는 그녀가 그러할지 모르지만 누가 그녀에게 그렇게 말할 수 있을까? 우리는 겉으로만 판단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마음의 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그녀를 통해 새로운 것을 배우고 느끼고 삶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 영상 참조 : http://www.ted.com/talks/view/id/482 >
 



1. 도대체 어떤 일 때문에?
▶ 태어났을 때부터 종아리 뼈가 없었다. 비골 무형성증이라는 병이었다.
 다리를 자르면 의족을사용해 걸을 수 있지만 그대로 두면 평생 휠체어를 타야 했다.
 부모님은 내가 스스로 걷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믿었고 한 살이 되었을 때 수술을 통해 다리를 절단했으며 그 후에도 세차례나 재수술을 받았다. 

2. 어떻게 그러한 역경을 이겨냈을까?
▶ 역경은 피해야만 하는 장애물이 아니며 오히려 삶의 한 부분이다.
 마치 그림자처럼 우리를 따라다니는 것이다. 너무 역경을 극복하려고 애쓰지 말라.
 오히려 역경 속에 감춰진 기회를 찾아야 한다. 마음의 문을 열어두고 그대로 받아들이고 뒹굴고 춤추듯 즐겨라
 역경을 자연스러운 것, 늘 존재하는 것, 쓸모있는 것이라고 보게 되면 역경에 되면 역경에 대한 부담감도 줄어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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