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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다시 읽어보는 '일본전산 이야기' 1장. 어설픈 정신상태의 일류보다, 하겠다는 삼류가 낫다 "끈질긴 놈이 마지막엔 웃게 돼 있다." 세상에 능력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또 유별나게 능력이 출중한 사람도 없습니다. 신이 아닌 이상 인간의 능력이란 다 거기서 거깁니다. 문제는 '못할 것'이라는 생각, 관념을 버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해내기로 한 것은 결국 해냅니다. 그래서 강합니다. '할 수 있다'를 외치는 순간, 할 수 있는 회로가 머리에 심어진다는 것이 이들의 믿음이다. '처음엔 질 수 있다. 하지만 마지막엔 기필코 이긴다.' "남들이 두 손 들고 떠날 때까지, 끝까지 버티면 못 해낼 것도 없다. 모두가 포기하게 된다면, 우리밖에 남는 사람이 없게 될 것 아닌가? 그게 바로 '부전승'이다." 비즈니스 정글에서 애초에.. 더보기
[Book] 사람에게서 구하라. 올 해 독서의 목표는 책 100권 읽기다. 그동안 책을 읽지 않다가 올 해 부터 세운 목표이다. 독서의 방법에는 정독, 통독, 다독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올해는 우선 다독으로서 나만의 독서 습관을 정립하고자 한다. 그리고 그러면서 가장 처음 만난 작가다. 김진명이다. 김진명은 짙은 민족주의적인 색채와 풍부한 역사적 감각을 통하여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풀어내어서 한 번 책을 잡게 되면 쉽사리 책을 놓을 수 없는 그런 매력이 있었다. 두번째 만난 작가는 베르나르 베르베르다. '개미','나무','신','뇌','파피용' 등 그의 책을 읽을 때는 무엇인가 혼자서 입고리가 올라가고 '와우'라는 놀라움을 표현하게 된다. 그의 책은 어렸을 때 TV 만화를 보는 느낌을 다시금 가지게 하며 '뇌분야','그리스로마문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