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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잡스

스티브잡스 스탠포드 연설 삶은 유한합니다. 우리가 언젠가 죽을 수 있다는 생각은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가장 큰 도움을 줍니다. 모든 외부의 기대, 자부심, 그리고 좌절과 실패의 두려움, 이런 것들이 죽음 앞에선 무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죽음 앞에선 중요한 것만 남습니다. 바로 죽음이 최고의 발명품인 까닭입니다. 죽음을 생각하는 일, 그것은 당신이 무엇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서 벗어나는 최고의 길입니다. 나는 열일곱 살이었을 때 다음과 같은 구절을 읽었습니다. '만일 당신이 매일을 삶의 마지막 날처럼 산다면 언젠가 당신은 대부분 옳은 삶을 살았을 것이다.' 그 문구에 강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이후 33년 동안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만일 오늘이 삶의 마지막 날이라면, 내가 오늘 하려는 일을 하게 .. 더보기
스티브잡스 '스티브 잡스' 애플을 떠나다. 스티브 잡스가 오늘 애플의 CEO 자리에서 물러났다고 한다. 지금 전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기업은 바로 애플이다. 애플의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는 혁신적인 방법으로 전 세계 시장을 재편하였으며, 새로운 시장과 생각의 장을 만들어 놓았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항상 CEO 스티브 잡스가 있었다. 그런 그가 여러가지 이유(특히, 건강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가 있겠으나 최고의 자리에 있을 때, 떠나게 되었다. 최근에 나는 리더십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과연 앞으로 애플은 어떻게 될 것인가? 에 대해 궁금증이 생긴다. 너무나 뛰어난 리더가 떠난 그 자리, 과연 애플의 앞으로 미래는 어떻게 변할까? 아마 이것은 앞으로 애플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나는 .. 더보기
스티브 잡스(1) - 스탠포드대학 졸업 연설문 Today I want to tell you three stories from my life. That's it. No big deal. Just three stories. The first story is about connecting the dots. 오늘, 저는 여러분께 제가 살아오면서 겪었던 세 가지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그게 답니다. 별로 대단한 이야기는 아니구요. 딱 세가지만요 먼저, 인생의 전환점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I dropped out of Reed College after the first 6 months, but then stayed around as a drop-in for another 18 months or so before I really quit. So why did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