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썸네일형 리스트형 [Book] 미쳐야 미친다 지은이 : 정민 1960년 충북 영동에서 태어났다. 한양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모교 국문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먼지쌓인 한적 속에서 '오래된 미래'를 찾는 작업에 몰두해왔다. 고전도 코드만 바꾸면 힘있는 말씀으로 바뀌는 힘이 있다. 한시 미학을 쉽게 풀어 소개한 '한시미학산책'과, 청소년을 위한 '정민 선생님이 들려주는 한시 이야기'를 펴냈다. 이후 조선 후기 산문에 관심을 두어 박지원의 문장을 꼼꼼히 읽은 '비슷한 것은 가짜다'와, 이덕무의 청언 소품을 감상한 '한서 이불과 논어병풍' 등을 잇달아 간행하였다. 최근에는 인문학을 가로지르는 확장을 모색중이다. 새를 회화와 문화의 코드로 읽은 '한시 속의 새, 그림속의 새'외에 와당과 전각에 대한 해설서인 '와당의 표정'과 '돌 위에 새긴 생각'도 출간했다... 더보기 [Book] 마쓰시타 고노스케, 길을 열다 일본의 경영의 신으로 추앙받는 마쓰시타 고노스케 그가 우리에게 해주는 말은 ~ # 진심으로 뼈에 사무치도록 간절한 마음으로 진지하게 임하고 있는지 일을 대하는 자신의 태도를 돌아보자 # 일의 성패도 중요하지만 그 성패를 떠나서 죽을 각오로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 중요한 것은 먼저 결단을 내리는 것이다. # 판단 뒤에 필요한 것은 다름 아닌 용기와 실행력이다. # 언제나 한 가지 일에 몰두하는 테도에서부터 생각지도 못했던 지혜를 얻을 수 있다. 역부족인 일을 한탄하기보다는 우선 일을 보물처럼 여기고 온 힘을 쏟고 있는지 부터 반성해보아야 할 것이다. # 혼자만의 힘으로 일을 잘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고, 지.. 더보기 [Book] 너의 열정에 커리어를 더하라. ◀ 너의 열정에 커리어를 더하라. ▶ 이 책은 정말 제목을 잘 지은 것 같다. 나도 처음에 이 책을 선택하게 된 계기는 바로 제목 때문이었다. 아마도 이 시대를 살아가는 직장인들은 누구가 고민하고 있는 것이 바로 자신의 Career Path 일 것이다. 평생 직장의 시대는 이미 저물어갔고, 이제는 자신만의 길을 스스로 계획하고 개척해야 하는 시대이다. 이런 고민에 대해 조금이나마 조언을 받기 위해서 그리고 젊은 나이에 글로벌 기업의 임원이 된 그녀가 궁금해서 이 책을 선택하지 않은가 싶다. 나 역시 그랬듯이~ 분명 답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김주연 씨가 말하듯이 어쩌면 이 책이 조금의 멘토의 역할을 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이렇게 읽어내려 간다. ★ 책 내용 중에 조금 발췌해 .. 더보기 [Book] 아프니까 청춘이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두 달 전에 처음으로 접한 책이었다. 그런데 아직도 베스트셀러의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아마도 많은 젊은이들이 아직도 많이 아파하는 것 같다. 나도 다시 한번 되돌아보면서 생각하려 한다. 이 책은 내 이야기이기도 하니까~ 이 책의 저자 바로 서울대학교의 김난도 교수이다. 최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 멘토이다. 왜냐? 무엇인가 나에게 무언가를 제시해주고 조언해 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한 것 같은 생각때문이다. 누구나 고민하고 방황하지만 그래도 조금은 위안처를 조금 찾고 싶어서 일거다. ◆ 이 책을 읽으면서 조금씩 내 마음을 건드렸던 글들을 적어볼까 한다. # 목표, 방법론, 실천 세속적 의미의 성공이든, 자신만의 가지고 있는 꿈이든, 인생에서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서는 이 ..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