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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하지 않는 리더가 진정한 리더 (리더십) '리더는 상황을 탓하지 않는다' 라는 명제는 리더가 어떻게 탄생하는가에 관한 것이다. 메시아가 말구유에서 태어난 것처럼 리더 또한 모든 조건이 충족된 풍요로운 환경보다는 결핍된 상황에서 태어나는 문제해결형 인간이다. 보통사람이 어떻게 리더가 될 수 있는가. 조건을 탓하거나 상황에 핑계를 돌리지 않을 때다. 실천을 지연시키는 수많은 변명의 방패 뒤로 숨지 않고 현실 앞으로 나설 때 리더는 탄생한다. - 한비자, 권력으 기술 중 - 우리가 여기서 살펴봐야 할 것은 리더의 조건 뿐 아니라 '리더'의 정의입니다. 여름은 폭풍우를 견디고 무더위를 견디는 계절입니다. 그러나 그 악조건의 계절을 지나 자신이 원하던 수확의 계절로 향하는 길목이기도 합니다. 무리를 이끄는 '리더'이기 이전에 도전, 인내심, 수용하기에 .. 더보기
[Basic 1] 1. 프로그래밍의 역사 (2) ( 출처 : 이명헌 경영스쿨 http://www.emh.co.kr/xhtml/history_of_programming_languages.html ) 로 레벨 코드(Low Level Code)컴퓨터는 아주 단순한 지시사항(이하,instruction)을 매우 빠르게 수행하는 기계입니다. 인스트럭션은 0과 1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런 형태의 인스트럭션을 기계어(machine code)라 합니다. 그런 코드는 기계만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과 0은 컴퓨터 내부의 전기 신호 중 하나로, 켜지면 1, 꺼지면 0입니다. 이 신호들은 0 또는 1 가운데 하나의 값을 갖는다고 해서 '이진 (binary)'이라 합니다. 그리고 그 값을 '비트(bit)'라 합니다. bit는 'binary digit(이진수)'의 약.. 더보기
[Basic-1] 2. 어셈블리어 ■ 어셈블리어 ( assembly language )의 의미와 유래 초창기의 컴퓨터는 진공관과 전선의 배선을 통해서 만들어진 것이라 프로그램도 배선을 변경시켜야 가능했습니다. 수 천 개의 전선을 바꾸어가면서 프로그램을 하는 일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운 매우 힘들고 지루한 일입니다. 그러나 폰노이만 방식의 컴퓨터 이후 프로그래머는 메모리의 값을 이용한 프로그램이 가능해졌고, 프로그램 속도와 수정 속도가 빨라졌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0과 1의 이진수로 프로그램을 하는 것은 마찬가지였기 때문에 프로그램 작업은 여전히 힘들었습니다. 사람들은 이진수의 패턴을 이용한 프로그램을 좀더 편하게 하기 위하여 새로운 형식의 프로그램 방법을 도입합니다. 그것은 몇 가지 비트 패턴을 하나의 명령어로 대신할 수 있는 비트 패턴.. 더보기
생각 하나하나가 뇌구조를 쉬지 않고 바꾼다. 아주 사소한 생각조차 영향을 미쳐 뇌 구조를 바꾼다. 생각 하나하나가 뇌 구조를 쉬지 않고 바꾼다. 좋은 생각이든 나쁜 생각이든 뇌에 배선을 만든다. 같은 생각을 여러 번 반복하면 습관으로 굳어 버린다. 성격도 생각하는 방향으로 바꾼다. 그러니 생각을 원하는 방향으로 바꾸고 그 상태를 단단히 유지해 새로운 습관을 들여라. 그러면 뇌구조가 거기에 맞게 변경될 것이다. - 윌리엄 제임스 하버드 대학 심리학 교수 우리는 경험을 통해서 배웁니다. 육체적 경험은 우리가 통제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지만, 정신적 경험인 사고에는 제약이 없으므로 의도적인 노력에 비해 비교적 쉽게 통제할 수 있습니다. 훌련과 연습을 통해 원하는 상태로 뇌를 바꿈으로써 우리가 원하는 삶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것입니다. -----------.. 더보기
[Basic-1] 1.프로그래밍의 역사 (1) 기계어와 어셈블리 언어 기계어: 1000001111000000000001001 어셈블리어: ADD EAX, 9 위의 두 명령어는 같은 기능을 수행한다. 이것만 보더라도 프로그래머에게 어셈블리어는 획기적인 발명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어셈블리어 역시 쉽지 않은 언어이다. 어셈블리어: mov eax, [a] add eax, [b] mov [c],eax C언어: c = a + b;포 어셈블리어로 작성된 프로그램 소스코드는 수정하기 어렵고 잘못된 곳을 찾아내기도 어렵다. 물론 무엇을 하는 프로그램인지 파악하기도 어렵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어셈블리어 역시 하드웨어에 의해 결정되므로 마이크로 프로세서가 바뀌면 아무짝에도 쓸모 없게 되버린다. 고급 프로그래밍 언어의 등장 1950년대와 1960년대에는 프로그래머들 사이.. 더보기
윤종용 (한국전자산업진흥회장 · 전삼성전자부회장) 1969년 어느 날, 갓 설립된 신생기업 삼성전자에 창립 멤버로 합류한 젊은 직원 윤종용은 일본으로 연수를 떠났다. 당시 첨단산업 강국으로 군림하던 일본의 산업현장을 견학하기 위해서였다. 가슴 설레던 마음은 이내 막막함과 절망감으로 뒤바뀌어버렸다. 일본 기업들의 선진 기술력에 압도된 탓이다. ‘아마도 우리는 영원히 일본을 따라갈 수 없는 것 아닐까….’ 그는 훗날 어느 책에 직접 쓴 글에서 당시의 충격을 “우물 안 개구리가 처음 바깥세상에 나온 듯한 당혹감과 놀라움”이었다고 회고한 바 있다. 하지만 영원할 것만 같았던 일본의 아성은 30여년 만에 깨졌다. 그것도 바로 삼성전자에 의해서. 삼성전자는 2000년대 이후 ‘기술 일본’의 상징이자 자부심이라고 할 수 있는 소니를 마침내 앞질렀다. 시가총액(200.. 더보기
조선시대 과거시험 과연 얼마나 어려운 시험이었는가? element Font font-family font-size font-style font-variant font-weight letter-spacing line-height text-decoration text-align text-indent text-transform white-space word-spacing color Background bg-attachment bg-color bg-image bg-position bg-repeat Box width height border-top border-right border-bottom border-left margin padding max-height min-height max-width min-width outline-color outline-styl.. 더보기
2011년 책 100권 읽기 2011년 새해의 목표 중에서 가장 앞에 두었던 것 중의 하나이다. 그리고 독서를 나의 생활의 일부로 만들기 위한 나만의 독서체화 프로젝트였다. 아직은 목표량에 도달하기에는 많이 부족하지만 항상 깨어있는 생각으로 간접경험을 나의 몸에 체화하고자 한다. 그건 사랑이었네 - 한비야 (푸른숲) 프로그래머의 길, 멘토에게 묻다 - 데이브 후버, 애디웨일 오시나이 공저 / 강중빈 역 (인사이트) 정약용과 그의 형제들 2 - 이덕일 (김영사) 정조와 철인 정치의 시대1 - 이덕일 (고즈원) 빅피쳐 - 더글라스 케네디 저 / 조동섭 역 (밝은 세상) 브리다 - 파울로 코엘료 저 / 권미선 역 (문학동네) 아이패드 혁명 - 김광현, 명승은, 김성우 외 2명 (예인) 듀이 - 비키 마이런, 브렛 위터 저, 배유정 역 (.. 더보기
바람직한 영향력 (리더십) 합리적인 권위는 능력에 기초를 두고 있으며, 그것에 의존하는 사람이 성장하는 데 도움을 준다. 비합리적인 권위는 힘에 기초를 두고 있으며 그것에 종속된 사람을 착취하는 데 도움을 준다. Rational authority is based on competence, and it helps the person who leans on it to grow. Irrational authority is based on power and serves to exploit the person subjected to it - 에리히 프롬 (Erich Fromm) 리더십은 바람직한 영향력을 통해 성과를 창출하는 과정입니다. 비전, 인간존중과 배려, 솔선수범, 감성, 동기부여, 정직, 성실, 경청과 칭찬, 섬김과 봉사... 이.. 더보기
역경 덕분에 위대한 업적을 이룬 사람을 위인이라 부른다. (역경) 성공을 위해서는 반드시 실패가 필요한 법이다. 별다른 고생 없이 평탄한 삶을 산 사람 중에 커다란 업적이나 성취를 이룬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다 그것이 세상의 이치다. 위인들은 역경에도 불구하고 위인이 된 것이 아니라 사실 역경 덕분에 위대한 업적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이다. 이들에게는 역풍이 오히려 반가운 존재다. - 김주환, '회복탄력성' 에서 우리 모두는 인생의 역경을 이겨낼 잠재적인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한 힘을 학자들은 회복탄력성(resilience)이라 부릅니다. 역경이야말로 사람을 더욱 더 강하게 튀어 오르게 하는 스프링 보드와 같은 역할을 하여, 원래 있었던 위치 보다 더 높은 곳까지 올라가게 합니다. 말 그대로 실패가 성공의 어머니가 되는 것입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