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s all !

[Book] 디퍼런트 (Different) 오랜만에 경영 관련 책을 읽었는데 나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그런 의미있는 책이었다고 생각한다. 나는 바로 그 생각할거리를 제공해주는 그런 책들이 좋다. 이 책을 읽어내려가면서 '오호~', '어라~' 이런 내 나름의 반응을 하며 읽어 내려갔다. 이 책의 핵심 내용은 바로 이 책의 부재인 '넘버원을 넘어 온리원으로'가 모든 것을 말해주는 것이다. 하지만 항상 우리가 어려운 것은 'How to'가 아닌가? 분명 나 역시 지금 이 조직의 인력 중 하나의 카테고리에서 머물고 있는 그런 존재일 것이다. 여기서 바로 나만의 Different를 찾아야 한다. 항상 이 문제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생각해 보았는데, 다시 나에게 상기시켜 주고 나름의 How to를 제시해 준 것 같아서 마음에 든다. 차별화는 전술이 아니.. 더보기
자바란 무엇인가 Java는 1990년대 전반에 Sun Microsystems사가 개발한 프로그램 언어의 하나이다. 원래는 디지털 가전 전용으로 개발된 컴팩트한 언어였는데, 인터넷의 보급에 따라 Java도 인터넷과 궁합이 좋은 언어로 발전한 것이 계기가 되어서 급속히 퍼져나갔다. ◆ 자바의 특징 1. 범용 프로그램이다. 2. 간단하다. 3. 객체 지향 언어이다. 4. 프로그램을 안전하게 실행할 수 있다. 5. 플랫폼에 의존하지 않는다. 6. 네트워크 관련 기능이 충실하다. ◆ Write Once, Run Anywhere !! Java 언어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은 특정의 OS나 CPU에 의존하는 일 없이 어떤 플랫폼에서라도 동작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통상 프로그램을 실행할 때에는, 최종적으로 각 플랫폼에 대응한 목적코드(.. 더보기
리더 스스로 금메달을 따려하지 말라 (리더십) 리더 스스로 금메달을 따려하지 말라. 리더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원칙이 있다. 스스로 공로를 세우려 하거나 '금메달'을 따려고 하지 말라는 것이다. 사실 구체적으로 보이는 공로는 작은 것에 지나지 않는다. 리더는 작은 공로에 연연하지 말고 '금메달 리스트'를 기르고 '단체 금메달'을 따는 등 큰 공로를 세우는데 주력해야 한다. - '노자처럼 이끌고 공자처럼 행하라' 에서 -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의 이야기 "나의 연주 목적은 같이 연주하는 분들을 빛내주고 그들의 음악성이 드러나게 해주는 것입니다. 내가 드러나는 것보다 다른 사람이 나 때문에 즐거워하는 것을 즐깁니다." 더보기
WAS와 WS ▶ WAS(Web Application Server) 1) Web 서버 Web서버란 HTTP 프로코톨을 기반으로 하여, Web 클라이언트(브라우져)로 부터의 요청을 서비스하는 기능을 담당하는 프로그램. (일반적으로 Apache를 많이 사용함) 2) Web Application 서버 여러 Web 클라이언트(브라우져)의 요구를 Web 서버 혼자 감당하기에는 힘들기 때문에, 구조적으로 Web 서버의 기능을 분리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Web Application Server(WAS)입니다. 일반적으로 Tomcat, Weblogic, WebShpare등을 많이 사용합니다. WAS는 웹이 탄생한 이래, 주로 DB조회나 일반적인 비즈니스 로직에 대한 처리를 위해 다양한 언어로 개발된 인터넷/인트라넷 환경의 소프트웨.. 더보기
Design Thinking http://ideamachine.tistory.com/trackback/120 http://ideamachine.tistory.com/trackback/121 http://ideamachine.tistory.com/trackback/122 http://ideamachine.tistory.com/trackback/123 더보기
[Book] 제대로 시켜라 원칙1 : '업무지시'하지 말고 '공감목표' 소통하라 1. 어떤 결과물을 원하는지 구체적으로 그려줘라. 2. '열심히'가 아니라 '제대로'에 성과기준을 맞춰라. 3. 구성원이 아닌 리더가 기대하는 목표를 공유하라. 4. '과거실적'이 아니라 '5년 후 미래'를 기준으로 목표를 설계하라. 5. 목표가 예측 가능하고 측정 가능해야 구성원들이 믿고 따른다. 6. 미들 업 다운 목표설정으로 타당성을 확보하라. 7. 통제할 수 없는 목표는 처음부터 부여하지 마라. 원칙2 : 어설픈 '의지' 대신 '하우투'를 확인하라. 1. 질문을 통해 '성과 설계도'를 완성하라. 2. 98%설명에 만족하지 말고 한번 더 코칭하라. 3. '나무'는 실무자에게 맡기고 당신은 '숲'을 보라. 4. 시간과 돈은 항상 모자라다, 어떻게 .. 더보기
[Book] 고구려1 (김진명) 2011/08/17 오전 10시 어제 아침 Yes24에서 어떤 책을 고를까 한 참 고민하다가 고구려 1,2,3 을 주문했다. 최근에 로마인 이야기, 십자군 이야기 같은 서양사 관련 책을 읽다가 김진명 작가 말대로 우리의 역사가 궁금해졌고, 소홀해짐에 자각이라도 한 듯 선택하게되었다. 그리고 오늘 아침 출근 길 딱 100 page를 읽고 이렇게 몇 자 적어본다. 우선 새로운 인물에 대한 흥미가 가장 컸다고 생각된다. 다른 사람에게는 몰라도 나에게는 그랬다. 그만큼 우리의 역사 고구려에 대해 무관심했던 것이다. 김진명 작가의 책은 거의 모두 읽은 듯 하다. 때로는 너무 민족주의적인 색채가 강해서 이 책도 그런 것은 아닐까 하는 마음을 가지고 책을 펼쳤다. 하지만 지금 막 100 page를 읽어내려간 시점에서.. 더보기
현명한 리더와 어리석은 리더 현명한 군주는 항상 자기에게 단점이 있음을 염두에 두어 반성함으로써 나날이 좋아지지만, 어리석은 군주는 자기의 단점을 옹호하여 더욱 더 어리석어진다. - 당 태종 어떤 직업에 오래 종사하다 보면 자기가 잘하고 있다는 자만심이 커집니다. 자만심은 더 이상의 배움을 거부합니다. 자신이 모른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배울 수 있는 사람이고, element Font font-family font-size font-style font-variant font-weight letter-spacing line-height text-decoration text-align text-indent text-transform white-space word-spacing color Background bg-attachment bg-.. 더보기
[Book] 나는 탁월함에 미쳤다. p20 아는 것과 실행하는 것 사이에는 커다란 간극이 존재한다. '이것이 기회다'라고 판단하고 그것을 잡기 위해 행동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은 이성이나 논리 혹은 지식의 문제만이 아닌, 본능적인 반응에 가깝다. 평소에 작은 기회들을 포착해 내 것으로 만드는 데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라면 큰 기회가 오더라도 잡기가 쉽지 않다. 살아오면서 그간 여러 번의 기회를 잡았던 내 경험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이 있다면 바로 '충분히 연습이 되어 있는 사람이 기회를 잡는다'는 것이다. 작은 기회라도 잡는 훈련을 일상에서 행하는 이들만이 중간 기회도 잡을 수 있고 큰 기회도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때 그걸 잡았어야 했는데......'하는 아쉬움을 반복하는 사람이라면 평소에 작은 기회를 잡는 일에도 그다지 익숙지 않을.. 더보기
[Book] 구본형, 그대 스스로를 경영하라. 항상 무엇인가를 공부할 때, 가장 먼저 나오는 것은 바로 '정의'이다. 어떤 것에 대한 정의를 기초로 그것에 대한 내용을 풀어 나간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에 무엇인가를 어떻게 정의하는 것은 앞으로 진행될 내용의 가장 중요한 토대를 마련해 주는 것이다. 좁게는 직장에서, 조금 넓게는 내가 살아가는 이 사회에서 과연 '나'를 어떻게 정의해야 할까? 분명 한 직장의 고용인으로 정의하면 나는 그 정도의 범위에서 밖에 생각할 수 없을 것이다. 나는 분명 이 사회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 중심에 서 있는 인물이며, 자존감과 실력을 바탕으로 나를 경영하는 사람임을 잊지 않도록 한다. 나는 바로 나다. 다른 어떤 표현도 없이 단지 내 마음 속의 작은 외침과 소리를 듣고 나아가려 한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