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마쓰시타 고노스케, 길을 열다

< 마쓰시타 고노스케, 길을 열다. >

일본의 경영의 신으로 추앙받는 마쓰시타 고노스케

그가 우리에게 해주는 말은 ~

# 진심으로 뼈에 사무치도록 간절한 마음으로 진지하게 임하고 있는지 일을 대하는 자신의 태도를 돌아보자

# 일의 성패도 중요하지만 그 성패를 떠나서 죽을 각오로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 중요한 것은 먼저 결단을 내리는 것이다.

# 판단 뒤에 필요한 것은 다름 아닌 용기와 실행력이다.

# 언제나 한 가지 일에 몰두하는 테도에서부터 생각지도 못했던 지혜를 얻을 수 있다.
 역부족인 일을 한탄하기보다는 우선 일을 보물처럼 여기고 온 힘을 쏟고 있는지 부터 반성해보아야 할 것이다.

# 혼자만의 힘으로 일을 잘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고, 지혜를 모아야만 가능하다.
 그러므로 함께 일하는 사람을 최선을 다해 가르치고, 자신 역시 최선을 다해 배우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 일을 처음 배우거나 시도하는 초보에게 뛰어난 사람을 모방하는 것은 중요한 배움의 방식이다.
 하지만 모든 것은 나의 특성을 인식하고 발휘해내는 기반 위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 책상물림처럼 단순히 강의를 듣고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는 착각에 빠지지 말아야 할 것이다.

# 올바른 직감을 발휘하려면 평상시에 항상 촉각을 곤두세우고, 미세한 신호 하나라도 놓치지 않아야 하며, 자기 나름의 준비를 해야한다.
 결국 실력을 키우기 위해 계속적으로 실행해보고, 또 실행해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 일하는 것 자체로도 고귀하지만 일을 할 때 어떤 방식이 더 효율적일지 깊게 생각해보고 궁리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 충고를 하고, 받는 일이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마음먹기에 따라서는 인식이 달라질 수 있음을 잊지 말자.
 그리고 항상 다른 사람을 꾸짖기 전에 항상 자신부터 돌아보는 자세를 가져야 하며 늘 애정을 가지고 조언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말자.

# 사람은 실패를 통해서, 새로운 자기 반성과 성찰을 통해서 또 다시 성공의 길로 접어들게 된다.
 이러한 일이 반복되면 점차 자기 향상으로 이어지는데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성공의 연속이라고 할 수 있다.

# 가능한 한 할 수 있는 일은 꼭 끝마치고, 다시 점검해봐야 한다. 하루하루, 한시간 한시간 소중히 여긴다면 가능한 일이다.
 일의 시작과 끝을 정확하게 하는 것은 일의 기본인 동시에 일을 가장 완벽하게 수행하기 위한 첫 시작이자 끝이다.

# 하루하루의 평가와 반성은 사소한 일처럼 보이지만 이 사소하게 보이는 일을 문제없이 해내기 위해서는 수련이 필요하다.
 무릇 평범은 비범에 통한다는 말이 있다.
 이렇게 대단하지 않아 보이는 사소한 일을 평범하게 반복해가는 동안 비범함이 탄생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 우직한 것이 훨씬 좋다. 오늘날 같이 번잡한 시대야말로 진실된 길을 한결 같은 자세로 걸어가며 자신의 일을 처리해가는 태도가 중요하다.

# 스스로 자신은 진정한 프로페셔널인지, 혹은 아마추어의 수준에도 이르지 못한 것은 아닌지 다시금 점검해보고, 프로다운 자각을 갖춰야 한다.

# 상사에게 지시받은 일을 정확하고 확실하게 해내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그런데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일의 결과를 상사에게 보고하는 것이다.

# 사소한 것까지 놓치지 않는 자세가 필요하다.
 다시 말해 일을 할 때도 지헤도 중요하고, 실력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일은 사소한 일, 혹은 사소하다고 여겨지는 일조차 가볍게 여기지 않고 완벽을 기하는 마음 가짐이라는 말이다.

# 나의 고마운 팬을 소중히 여기고 그들이 좋아하는 나의 장점을 더욱 신장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 우선은 진지한 태도로 듣고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 그런 다음에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과 다른 부분이 있다면 아랫 사람이 스스로 그 부분을 깨닫게 해주어야 한다.
 그런 뒤에 극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점에 대해 설명해 주어야 한다.

# 중요한 것은 세상은 내가 보여주는 실력을 있는 그대로 평가한다는 사실이다.
 냉정한 세상의 평가에 주눅들 필요도 없다. 그저 맡은 바 일을 성실하게 완수하면 된다.

# 어떤 일이건 끝까지 추구하고 관리하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 마무리하지 못하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는 마음자세로 최후의 순간 더 집중하여 일격을 가하는 태도를 지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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